입력 2001-08-28 23:482001년 8월 28일 2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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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방송에 따르면 북한 민화협은 이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우리는 대축전 기간에 진행된 여러 단체의 상봉과 접촉에서 합의한 사항을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이를 이행하기 위하여 온갖 성의와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제의했다.
북한 민화협은 또 “‘한나라당의 일부 보수우익세력들’이 축전에 참가한 남측대표들의 활동을 범죄시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영식기자>spe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