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제가 예상보다 성장률이 저조할 것이란 판단과 실업률 증가 등 내수부진으로 당초 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판단했다.
즉 올해 일본경제 성장률을 처음 전망치인 2%에서 1.2%으로 낮췄다.
일본경기 부진으로 한국의 대일 수출과 동남아 지역에 대한 수출이 영향을 받아 경제성장률을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한국경제가 1분기에 바닥권을 형성한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등하는 'V'형의 경기회복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즉 1분기 1.4%를 기록한후 4.3%(2분기) 6.8%(3분기) 7.4%(4분기)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영암 <동아닷컴 기자> pya84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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