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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2월 1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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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1월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954억2000만달러로 작년말에 비해 7억8000만달러 줄었다고 1일 밝혔다.
97년말 외환위기 때 국제통화기금(IMF)에서 빌린 차입금 10억 달러를 상환한데다 엔화 약세로 보유하고 있던 자산의 달러환산액이 감소한 탓이었다. 외환보유액은 작년 10월말 927억달러, 11월말 933억4000만달러, 12월말 962억달러 등으로 증가했다.
<홍찬선기자>hc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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