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제조업체의 가동률이 떨어지면서 종업원 수도 대폭 줄어들었다. 경북도가 지난해말 종업원 5멍 이상 제조업체 7천1백97개를 조사한 결과 가동률은 87%로 96년말에 비해 5%포인트 낮아졌다.
종업원수는 21만7천6백59명으로 96년말보다 2만3천8백75명 줄어들었다.
휴폐업 업체수는 8백24개로 △섬유 2백67개 △조립금속 1백5개△식품92개 △비금속광물 71개△1차금속48개 △석유화학45개△전자24개△종이 14개 등이었다.
〈대구〓이혜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