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인천 부평안병원,실질가족 진료비 면제

  • 입력 1998년 2월 3일 08시 57분


■인천 부평안병원은 실직자와 그 가족들에게 진료비를 최고 100%까지 면제해 준다. 면제폭은 외래환자의 경우 본인 부담금의 50%이며입원환자는본인부담금의 100%(식대, 상급병실료 차액 등은 제외)다. 병원측은 “IMF한파로 실직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과 고통을 함께 하기 위해 일단 올 상반기까지 진료비 면제 혜택을 준 뒤 추가연장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032―509―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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