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벤트]엘리사 리 독주회, 광양 백운아트홀서

  • 입력 1997년 10월 8일 08시 04분


세계음악계의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인 2세 엘리사 리 코코넨이 오늘 오후7시반 광양 백운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탄탄한 기교와 천재적인 예술감각을 지닌 연주가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엘리사 리는 이번 무대에서 베토벤 소나타 제9번 크로이처, 바흐 샤콘 2번 등을 연주하며 피아노 반주는 새뮤얼 샌더스가 맡는다. 0667―790―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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