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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촬영 중 추락…톰 홀랜드, 뇌진탕 입고 병원 ‘긴급 이송’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23 07:45
2025년 9월 23일 0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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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를 촬영하다가 추락 사고를 당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홀랜드는 지난 19일 영국 런던 인근 왓포드 리브스든 스튜디오 세트장에서 해당 영화를 찍다가 추락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떨어지는 과정에서 머리를 부딪혔고 가벼운 뇌진탕을 입었다. 다행히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 스턴트 대역이던 여성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홀랜드의 가족들은 사고 당일 이튿날인 20일 런던에서 열린 자선 만찬에서 홀랜드가 “당분간 촬영에 불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홀랜드와 약혼자 젠데이아도 해당 행사에 함께 참석했지만, 홀랜드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일찍 자리를 떠났다는 전언이다.
홀랜드는 당분간 촬영을 쉬며 회복에 집중한다. 이 영화 공동 제작사인 마블 스튜디오와 소니 픽처스는 회의를 열어 향후 제작 방향을 논의한다.
홀랜드의 부상으로 촬영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 네 번째 영화인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2026년 7월 개봉이 목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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