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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역대급 더위 온다”…위생용품 업계는 이미 ‘여름 전쟁중’
뉴시스(신문)
입력
2025-04-19 13:11
2025년 4월 19일 1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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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평년보다 기온 높고 길수도
여름기저귀 10년 전보다 출시 빨라
쿨링타올·여름생리대 등 라인업확장
대구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8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한 시민이 양산으로 햇빛을 가린 채 길을 걷고 있다. 2025.04.18. [대구=뉴시스]
다가오는 여름은 예년보다 길고 더울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면서 위생용품 업계가 더위를 겨냥한 제품을 내세우며 발 빠르게 계절 시장 선점에 나섰다. 특히 여름용 제품이 이른 봄부터 출시되는 등 기후 변화가 사업에 미치는 영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19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들어 여름이 일찍 시작되고 기온이 높아지면서 여름용 제품의 출시 시기도 자연스럽게 앞당겨지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시원함, 통기성을 극대화한 여름 기저귀다.
유한킴벌리는 덥고 습한 여름철에 특화된 기저귀를 기대하는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2015년 5월에 처음으로 여름용 기저귀를 선보였다. 올해는 하기스 여름 기저귀 신제품을 지난달에 출시했다. 10년 전에 비해 2개월이나 출시 시기가 빨라진 것이다.
유한킴벌리 측은 기후적 변화를 고려해 이 같은 일정으로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이 발표한 2025년 여름 기후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확률이 60%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1973년 이래 가장 덥고 열대야 일수 역시 평년보다 3배 많았다.
일부 전문가는 여름 수준의 더위가 4월에서 11월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여름이 길어짐에 따라 기상청은 지난해 계절별 길이 재조정 논의를 시작했다.
지난해에도 유한킴벌리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썸머기저귀’ 등 제품을 3월에 출시한 바 있다. 지난해 여름용 기저귀 매출액은 전년대비 20% 늘었다. 최근 3년간 평균 20% 이상 꾸준히 성장하며 매출 상승세를 기록했다.
깨끗한나라의 영유아 케어 브랜드 보솜이는 여름 전용 ‘보솜이 액션핏 썸머 팬티 기저귀’를 지난달 출시했다. 지난해는 3월에 여름용 기저귀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조금 더 시장을 먼저 선점하기 위해 사전예약을 진행했다”며 “올해 적절한 (출시) 시기는 4월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깨끗한나라 기저귀 제품들은 지난해 디자인 변경, 품질 개선 등을 전면 리뉴얼을 진행하면서 매출이 올랐다. 깨끗한나라 측은 상승세에 힘입어 이번 썸머 기저귀도 더 큰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업체들은 여름 기저귀뿐만 아니라 다양한 쿨링 제품 라인업 확장에도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쿨링타올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는 지난해 7월 출시된 ‘페퍼민트 쿨링 데오티슈’의 강점을 확장한 제품으로, 피부에 닿는 즉시 온도를 약 9℃ 낮춰준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쿨링 라인업들을 강화할 것”이라며 “다른 카테고리에서도 쿨링 제품 이어서 더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유한킴벌리는 여름철 겨냥 생리대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히며 지난 4일 ‘화이트 스테이쿨 생리대’를 출시했다.
이는 지난해 선보인 좋은느낌 썸머 에디션의 성공에 기반한 시도로, 지난해 여름 피크인 6월에 좋은느낌 입는 오버나이트 전체 매출 비중의 15%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피부에 일시적인 -6℃ 쿨링 효과를 주는 ‘크리넥스 쿨링 물티슈’ 역시 지난해 7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배 성장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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