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춘선 열차서 날 보고 음란행위”…여승객이 신고했지만 ‘다른 곳에 하라’
뉴스1
업데이트
2024-01-04 09:27
2024년 1월 4일 09시 27분
입력
2024-01-04 09:26
2024년 1월 4일 09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 연말 청량리행 경춘선에서 맞은 편 여승객을 바라보며 음란행위를 하고 있는 남성. (YTN 갈무리) ⓒ 뉴스1
승객이 뜸한 늦은 밤 경춘선 지하철에서 여성 승객을 마주보고 음란행위를 한 뒤 달아난 남성을 철도경찰이 찾고 있다고 4일 YTN이 전했다.
지난 연말 서울로 돌아오는 경춘선 지하철 마지막칸에 탄 여승객 A씨는 검은색 외투와 모자, 마스크까지 착용하고 맞은편에 앉은 남성이 음란 행위를 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A씨는 “처음엔 잘못 본 줄 알았지만 저를 목표로 삼은 것 같았다. 더 심각한 범죄를 내가 당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무섭고 놀라 비명을 지르고 싶었지만 남성이 해코지를 할까 싶어 미동조차 할 수 없었다고 했다.
이에 A씨는 남성이 눈치채지 못하게끔 조용히 한국철도공사에 문자로 신고했다.
하지만 공사측은 ‘어떤 소란을 피우는지’ ‘지금 위해를 가하고 있는지’등 질문만 해 마음이 급했던 A씨는 “빨리 와서 도와 달라”고 재촉했다.
그러자 공사측은 ‘다른 곳에 전화로 신고하시라’며 번호만 알려주고 말았다.
A씨는 “신고 뒤 10여분이 흘러 남성은 내렸는데 출동한 역무원이나 철도 경찰관은 없었다”며 “눈앞에서 놓쳤다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고 했다 .
A씨는 얼마 뒤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지하철에서 벌어진 일로 관할 구역이 아니다’라는 답과 함께 사건은 철도 경찰대로 넘겼다.
철도경찰대는 CCTV를 분석하는 등 음란 행위를 한 남성을 찾고 있지만 1회용 승차권을 사용한데다 얼굴 노출을 꺼린 까닭에 신원을 특정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
한편 철도공사측은 늦장 출동이라는 비판에 대해선 “철도 경찰대는 청량리역과 남춘천역 두 군데밖에 없어 출동 시간이 30분 이상 소요될 수밖에 없었다”면서 “기동팀을 주말 등 취약시간대까지 운영하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해명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트럼프, 찰스3세 어깨 툭툭 논란…“왕실의전 위반” vs “친근함 표현”
2
통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명칭 사용, 공론화 거쳐 판단”
3
‘무인 공중급유기’ 시험비행 성공…美 “모든 항모에 76대 배치”[청계천 옆 사진관]
4
[단독]우크라戰 파병 북한군 2280여명 전사…첫 공식기록
5
“계단 내려가기, 오르기보다 근력효과 2배”…운동 상식 흔들렸다 [건강팩트체크]
6
李 ‘소풍 기피’ 지적에…“교사에 책임 묻는 구조부터 바꾸라” 반발
7
달걀 하루 몇 개까지 괜찮을까?…핵심은 ‘이것’[건강팩트체크]
8
상가 화장실 휴지 쓴 여성 ‘비명’…몰카범이 접착제 묻힌 듯
9
소주 2잔·맥주 1캔은 안전?…뇌 혈류 줄고 피질 얇아져[노화설계]
10
‘진짜 사나이’ 출연 女소대장, 해군 첫 女주임원사 됐다
1
李 “왜 자꾸 외국군 없으면 자체방위 어렵단 불안감 갖나”
2
임명 열달도 안된 AI수석을 ‘2년용’ 선거 차출, 與서도 “생뚱맞다”
3
李 “안전사고 걱정에 소풍 안간다?…구더기 생길까 장독 없애나”
4
범여권 의원 90명 “美의회 ‘쿠팡 항의’는 사법주권 침해”
5
정원오 “실거주 1가구 1주택자 권리 무조건 보호돼야”
6
통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명칭 사용, 공론화 거쳐 판단”
7
美日, 공격용 드론 등 첨단무기 생산 손잡아… “K방산 위협 우려”
8
김건희 2심 징역 4년 선고…‘주가조작·샤넬백’ 유죄로 뒤집혀
9
김정관 “삼성전자 이익, 엔지니어·노동자만의 결실인가”
10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2심도 징역 2년…“죄질 중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트럼프, 찰스3세 어깨 툭툭 논란…“왕실의전 위반” vs “친근함 표현”
2
통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명칭 사용, 공론화 거쳐 판단”
3
‘무인 공중급유기’ 시험비행 성공…美 “모든 항모에 76대 배치”[청계천 옆 사진관]
4
[단독]우크라戰 파병 북한군 2280여명 전사…첫 공식기록
5
“계단 내려가기, 오르기보다 근력효과 2배”…운동 상식 흔들렸다 [건강팩트체크]
6
李 ‘소풍 기피’ 지적에…“교사에 책임 묻는 구조부터 바꾸라” 반발
7
달걀 하루 몇 개까지 괜찮을까?…핵심은 ‘이것’[건강팩트체크]
8
상가 화장실 휴지 쓴 여성 ‘비명’…몰카범이 접착제 묻힌 듯
9
소주 2잔·맥주 1캔은 안전?…뇌 혈류 줄고 피질 얇아져[노화설계]
10
‘진짜 사나이’ 출연 女소대장, 해군 첫 女주임원사 됐다
1
李 “왜 자꾸 외국군 없으면 자체방위 어렵단 불안감 갖나”
2
임명 열달도 안된 AI수석을 ‘2년용’ 선거 차출, 與서도 “생뚱맞다”
3
李 “안전사고 걱정에 소풍 안간다?…구더기 생길까 장독 없애나”
4
범여권 의원 90명 “美의회 ‘쿠팡 항의’는 사법주권 침해”
5
정원오 “실거주 1가구 1주택자 권리 무조건 보호돼야”
6
통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명칭 사용, 공론화 거쳐 판단”
7
美日, 공격용 드론 등 첨단무기 생산 손잡아… “K방산 위협 우려”
8
김건희 2심 징역 4년 선고…‘주가조작·샤넬백’ 유죄로 뒤집혀
9
김정관 “삼성전자 이익, 엔지니어·노동자만의 결실인가”
10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2심도 징역 2년…“죄질 중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가보훈부, 홍범도 장군 생년월일 등 기록 통일
‘컵따로 계산제’ 결국 안하기로…일회용품 규제 또 오락가락
외국인노동자 몸에 에어건 쏜 사업주 구속…“도주 우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