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테이션, 올마이티 픽업서비스 개편… 진행 상황 사진까지 제공

  • 동아경제
  • 입력 2022년 1월 24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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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테이션이 차량정비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을 찾아가는 ‘픽업서비스’를 새단장했다.

픽업서비스는 매장에 직접 찾아가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 장소로 드라이버가 방문해 차량을 수령하고 작업 후 다시 가져다 주는 티스테이션 멤버십 올마이티 차별화된 서비스다. 지난 19년 4월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처음 선보였다.

먼저 픽업서비스를 신청한 순간부터 정비 완료 후 차가 고객에게 도착할 때까지 티스테이션닷컴 마이 페이지 내 픽업서비스 내역 상세페이지와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접수완료, 기사배정, 픽업 및 딜리버리 중, 매장도착, 고객인계 완료까지 한눈에 서비스 진행 상황을 확인 할 수 있다.

여기에 고객의 차량을 안전하게 픽업서비스하기 위해 배정된 드라이버가 각 단계마다 사진을 촬영해 제공한다. 촬영된 사진은 픽업서비스 내역 상세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타이어 구매와 경정비 온라인 주문에 한정됐던 픽업서비스 대상을 차량정비까지 넓혔다. 앞으로는 차량정비 등을 위해 방문 예약할 때도 픽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티스테이션닷컴은 고객들에 타이어 정보 큐레이션 서비스(알쓸타잡)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서비스는 티스테이션 TV, 타이어 정보, 타이어 리뷰 등 3개 메뉴로 구성돼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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