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코카콜라 등 73개 기업서 청년인턴 뽑아요”

강승현 기자 입력 2021-04-05 03:00수정 2021-04-05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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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진행
마케팅 등 7개 분야 350명 선발
서울시가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인턴 프로그램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길어지면서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청년들의 구직난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26일까지 모두 350명을 선발하는데 모집 인원의 10%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 계층을 뽑는다. 참여 기업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스타트업 기업을 포함해 73개 회사가 나선다. 3M, GM, P&G, 존슨앤드존슨, 한국얀센, VISA, 코카콜라, AIA 같은 글로벌 기업도 상당수 참여한다.

서울시민 가운데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공고일 기준)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경영일반(20명) △홍보·광고·디자인(45명) △마케팅(120명) △웹 개발(27명) △앱 개발(38명) △(글로벌)경영일반(40명) △(글로벌)마케팅(60명) 등 7개 분야다. 직무별 교육기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서울형 청년인턴으로 선발되면 약 3개월간 직무교육을 받은 뒤 3개월 동안 인턴사원으로 일하게 된다. 3개월 치 인턴십 급여와 직무교육 비용 등 1인당 1000만 원가량을 서울시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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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1년 전에 비해 14만2000명 줄었다. 지난해 2월부터 1년 1개월째 내림세다. 실업자는 41만6000명으로 3만5000명이 늘었다. 실업률도 10.1%로, 2017년 2월(12.3%) 이후 가장 높다.

강승현 기자 byhuman@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청년인턴#서울형 청년인턴#직무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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