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메츠 유격수 린도르, 팀과 10년 재계약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4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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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특급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르(28)가 1일 현 소속팀 뉴욕 메츠와 10년간 3억4100만 달러(약 3858억 원)에 재계약했다. 린도르의 계약 총액은 LA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우트(12년 4억2650만 달러), LA 다저스 무키 베츠(12년 3억6500만 달러)에 이어 MLB 사상 세 번째로 큰 규모다. 1월 클리블랜드와의 트레이드로 메츠 유니폼을 입은 린도르는 2016∼2019년 4년 연속 올스타에 골드글러브, 실버슬러거도 2차례씩 수상했다.
#메츠#유격수#린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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