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16강 2국 9보(102∼113)

두 번째 기회는 백 12. 이 수로도 참고 2도 백 1로 뒀더라면 흑이 여간 곤란한 게 아니었다. 흑 2로 끊는 것은 백 3, 5로 둬서 여전히 ‘가’와 ‘나’가 맞보기였다. 흑 13으로 하변으로 밀고 나오게 되어선 흑의 숨통이 조금 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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