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3순위 샬럿 입단해 대기록
뉴올리언스 론조 볼의 막냇동생

2001년 8월 22일 태어난 볼은 9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스펙트럼센터에서 열린 안방경기에서 애틀랜타를 상대로 22득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작성하며 만 19세 140일에 NBA 무대에서 첫 번째 트리플더블 기록을 남겼다.
이전까지는 마켈 펄츠(23·올랜도)가 필라델피아 소속이던 2018년 4월 11일 안방에서 밀워키를 맞아 만 19세 317일에 13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작성한 게 최연소 기록이었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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