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민노총 등 7개 단체가 4일부터 여의도 일대 23곳에서 집회 개최를 신고한 사실을 파악하고 해당 단체들에 금지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들 단체는 4일부터 9일까지 23곳에서 10인 미만의 집회를 신고했으나 합치면 1000명이 넘는 규모다. 시 관계자는 “개별 집회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방역 수칙을 지켰더라도 단체들이 연대해 대규모로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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