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면접 때도 복장 중요… 셔츠에 넥타이 하세요

박재명 기자 입력 2020-09-22 03:00수정 2020-09-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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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온라인 면접 팁
평소보다 뚜렷하게 화장하고 조명 이용하는 것도 도움 돼
서울 관악구 캐치카페 서울대점에서 한 학생이 화상 모의면접을 보고 있다. 캐치카페에서는 스터디, 회의실 대여, 강연 등이 모두 무료다. 진학사 캐치 제공
올해 하반기(7∼12월) 채용시장의 화두는 ‘비대면’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채용 공고부터 면접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이미 SK텔레콤, GS, KT 등 여러 기업이 화상면접 도입을 예고했다. 취업 준비생의 면접 대비도 바뀔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대표적인 비대면 면접이 화상면접이다. 화상면접을 대비하려면 화상통화가 가능한 스카이프, 줌 등의 프로그램을 평소에 자주 사용해야 한다. 만약 면접 스터디를 한다면 별도로 모이지 않고 집에서 화상통화로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화상면접을 할 때라도 옷차림과 배경 등에 신경을 써야 한다. 화상면접도 엄연한 면접인 만큼 넥타이에 흰색 셔츠(남자), 셔츠 위에 재킷(여자) 등 면접 복장을 갖추는 게 좋다. 배경이 되는 벽이 깨끗하지 않거나 주위가 번잡하면 안 되고, 시끄러운 카페 등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화상면접을 위해선 자신의 얼굴이 뚜렷하게 보일 정도의 조명을 갖추는 게 좋다. 여성의 경우 메이크업도 평소보다 또렷하게 하는 게 낫다. 평소처럼 화장을 하면 영상으로는 얼굴이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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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면접을 대비하는 좋은 방법은 스스로 자주 해 보는 것이다. 실제로 화상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에서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진학사 캐치가 운영하는 캐치카페 서울대점은 집에서 면접을 진행하기 어려운 구직자를 위해 조명과 배경 등을 갖춘 ‘언택트 면접룸’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캐치카페 신촌점은 인공지능(AI) 면접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
#화상면접#복장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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