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젊은 건축가상’ 5명 수상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7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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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로 비유에스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우승진 박지현 조성학), 지요건축사사무소(김세진), 온건축사사무소(정웅식)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비유에스아키텍츠건축은 일상의 이야기를 건축으로 만드는 과정을 신선하고 새롭게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요건축은 공공건축이 가진 여러 제약을 해결하는 능력이 탁월하며 온건축은 건축표면을 활용해 자신만의 건축을 구현한 점이 돋보였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0월 경남 창원시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진행된다. ‘2020 젊은 건축가상’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2020년 젊은 건축가상#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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