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박원순 서울시장 연락두절…“이상한 말 하고 나갔다” 딸이 신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7-10 13:24
2020년 7월 10일 13시 24분
입력
2020-07-09 18:02
2020년 7월 9일 18시 02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원순 서울시장. 동아일보 DB
9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박 시장의 딸은 이날 오후 5시17분경 “아버지가 이상한 말을 하고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있다”고 112신고센터에 신고했다. 현재 딸은 박 시장과 함께 살고 있진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시장은 전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판 그린뉴딜 정책을 직접 설명했다. 하지만 이날은 몸이 안 좋다며 출근하지 않았다. 내일 일정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꺼진 휴대전화의 최종 위치를 추적한 결과, 성북동 소재 공관주변이 마지막으로 확인됐다. 현재 경찰은 기동 2개 중대 등을 동원해 박 시장의 소재를 확인 중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건희 특검, ‘도이치 주가조작’ 공범 이준수 구속기소
고용허가제 확대에 외국인 유입 늘어… 20·30 다문화-외국인 45%↑
비타민C, 피부에 양보 말고 먹어야 피부 ‘탱탱’ …“하루 키위 2개 분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