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가 김시만 개인展, 조선시대 분청사기 등 재구성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6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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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가 김시만 성신여대 교수(62)가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도예전(사진)을 연다. 15번째 개인전으로 조선시대 분청사기와 백자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조선시대 유가의 미학을 이해해 그 안에서 자연의 모습을 찾고자 하는 작가의 열망을 담았다.

정성택 기자 neone@donga.com
#도예가 김시만 개인전#조선시대 분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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