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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역서 여성상대 ‘묻지마 폭행’… 경찰, 30대 용의자 자택에서 검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0-06-03 04:10
2020년 6월 3일 04시 10분
입력
2020-06-03 03:00
2020년 6월 3일 03시 00분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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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모르는 여성에게 ‘묻지 마 폭행’을 저질렀던 남성이 사건 발생 일주일 만인 2일 경찰에 붙잡혔다. 국토교통부 소속 철도특별사법경찰대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7시 14분경 용의자인 30대 초반의 남성 이모 씨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자택에서 붙잡았다.
경찰은 목격자와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이 씨의 인상착의를 확인한 뒤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주거지를 찾아냈다. 서울 용산경찰서 관계자는 “이 씨가 상도동 인근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한 모습을 확인해 추적했다”고 했다.
이 씨를 수사 중인 철도경찰은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민 기자 blick@donga.com
#서울역
#묻지마 폭행
#용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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