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EQ900, G80, G70’ 할부-리스-렌터카 혜택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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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추석을 맞아 다양한 자동차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브랜드인 EQ900, G80, G70을 무이자로 구매할 수 있는 할부 프로그램(거치형, 유예형)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디지털 자동차금융 신청 시스템’을 통해 해당 상품을 이용하고, 차량대금의 10% 이상을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자동차의 K9과 스팅어도 연 2.5%의 저금리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로 차량대금의 10% 이상을 결제하면 금리가 연 2%까지 내려간다.

리스·렌터카 혜택도 있다. 현대캐피탈은 EQ900, G80, G70 차량의 월 납입금을 낮춘 제네시스 전용 리스 프로그램인 ‘와이즈 플랜’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제네시스 G70 2.0T 어드밴스트’를 월 49만 원(선수금 30%·36개월)에 탈 수 있고 차량 외관 케어와 정밀검사 등 프리미엄 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쏘나타, 그랜저, G70을 대상으로 ‘장기렌터카 할부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비교적 저렴한 월 납입금으로 장기 렌터카의 절세 혜택을 받고, 만기 후 싼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달 중 이 서비스로 차량을 이용하면 ‘그랜저 2.4 모던’을 월 납입금 53만 원(선수금 20%·60개월)에 이용할 수 있다. 만기 시점에 이 차량을 매입하면 현금 대비 총 191만 원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이다.

현대캐피탈의 신차 할부 및 리스·렌터카 프로그램은 현대·기아차 전시장, 현대캐피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성모 기자 mo@donga.com
#money&life#머니앤라이프#경제#현대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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