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혈압-콜레스테롤… ‘원케어7’ 캡슐 하나로 관리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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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을 넘어서니 몸이 예전 같지 않다. 병치레가 잦아지고 깜빡깜빡 뭘 자꾸 잊는다. 아는 사람 이름이 갑자기 생각나지 않아 당황스럽고 말하려는 단어나 표현이 떠오르지 않아 답답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주변에 치매 어르신 얘길 들으면 ‘나도 혹시…’ 하는 생각에 덜컥 겁이 난다.

감기가 부쩍 자주 걸리며 잘 낫지 않고 오래간다.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고 쉬어도 개운치가 않다. 노화의 주범이라는 활성산소가 곳곳에 쌓인다. 면역력이 떨어진 탓이다.

노화된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여 각종 심혈관 질환도 걱정된다. 조금만 방심해도 높아지는 혈압도 문제다. 혈관 건강의 문제들은 고령자의 주요 사망 원인이기도 하기 때문에 미리 관리하여 예방해야 한다.

이렇게 나이가 들면 신체 기능이 떨어지는 탓에 신경 쓰이는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라 관리가 힘들다. 건강에 좋은 생활습관으로 바꿔 봐도 신통치 않다. 기억력, 혈압, 콜레스테롤, 면역력에 좋은 제품이 많지만 따로따로 챙겨 먹자니 성가시고 양이 부담스럽다. 이런 불편함을 덜고 편리하게 여러 기능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보령컨슈머헬스케어에서 출시한 ‘원케어7’이다. 홍국, 코엔자임 Q10, 은행잎 추출물, 아연 등이 한 캡슐에 들어 있다.

누룩의 일종인 홍국’의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모나콜린K’라는 물질은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낮춰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준다. 코엔자임 Q10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없애고 에너지를 생성하는 기능을 하며 높은 혈압을 낮추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에서 단어·색채 기억력, 학습 효율성, 작업 기억력 등의 유의적 개선이 확인된 은행잎 추출물은 기억력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인체의 주요 대사와 반응 조절에 곡 필요한 영양소인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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