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설악산 더블조망권 갖춘 아파트

고성 봉포 코아루 오션비치

한국토지신탁은 뛰어난 교통망과 풍부한 미래가치 등을 갖춘 ‘고성 봉포 코아루 오션비치’를 9월 선보일 예정이다.

㈜에버럭스개발이 위탁해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양종합건설㈜이 시공하는 고성 봉포 코아루 오션비치는 강원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271-2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총 370채 규모다. 전용면적별 △64m²A 148채 △64m²B 19채 △75m² 71채 △81m² 56채 △84m²A 38채 △84m²B 38채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5m² 이하 중소형으로 설계돼 눈길을 끈다.

고성 봉포 코아루 오션비치는 동해 바다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이 돋보인다. 서울∼양양 고속도로 양양나들목 및 44번, 7번 국도와 인접해 서울 및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특히 고성군에서 보기 드물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중소형 혁신설계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 봉포 코아루 오션비치는 최고 20층의 고층 프리미엄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해와 설악산 더블 조망권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어 일대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본보기집은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산81-4에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