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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중지퍼백 등 독자개발… 위생팩 제조 최강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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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03:00
2018년 7월 25일 03시 00분
입력
2018-07-25 03:00
2018년 7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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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혁신 부문
신언기 대표
삼성케미칼이 ‘2018 대한민국 산업대상’ 품질혁신 부문에서 수상하며 대외적으로 품질 기술력을 널리 인정받았다. 1982년 창업 이래 PE제품(지퍼백, 위생장갑, 위생앞치마, 김장봉투) 등을 전문으로 생산해온 업체다.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퍼백 제조에서 품질을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이중지퍼백, 슬라이딩지퍼백 등으로 기존 제품에서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꾸준히 선보였다.
삼성케미칼 신언기 대표는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나은 품질과 기술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는 생각으로 기술개발에 매달렸다”고 말했다. 예컨대 이중지퍼백엔 완벽한 밀봉보관과 국물 샘 방지 기능 등이 더해졌다.
현재 전 라인 자동화 구축을 통한 생산효율성을 극대화한 점도 인상적이다. 균질한 품질을 유지하려면 자동화는 필수라는 게 신 대표의 판단이었다. 위생 점검 시스템을 갖추려는 노력도 병행했다.
업계에선 삼성케미칼이 원료 배합과 압출 및 가공, 완제품 포장까지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한다. 이와 같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효율성과 생산성을 끌어올렸다. 각종 산업용 지퍼백 분야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비결이다.
신언기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개발 및 품질 전담부서를 통한 기술력과 품질 향상에 온 힘을 쏟겠다. 신제품 개발 및 품질 강화는 회사의 존립을 위해선 필수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영역”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2018 대한민국 산업대상
#경제
#산업
#삼성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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