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비밀’ 끝까지 지켜준 선혜윤 PD 누구? 남편 신동엽 능가하는 입담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11월 24일 15시 25분


배우 박한별이 24일 임신 소식을 알리면서, 그가 출연 중인 MBC 예능 드라마 ‘보그맘’의 선혜윤 PD가 덩달아 관심받고 있다. 선혜윤 PD가 박한별의 ‘비밀’을 알고도 끝까지 지켜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선혜윤 PD는 이날 동아닷컴에 “스태프와 배우들 중에 박한별의 임신 사실을 알고 있었던 건 오로지 나뿐”이라며 드라마에 집중하고 싶다는 박한별의 뜻에 따라 비밀을 지켜왔음을 밝혔다.

선 PD는 개그맨 신동엽의 아내로, 신동엽으로 인해 뜻하지 않게 방송에서 거론되곤 하는 인물이다.

선 PD는 과거 신동엽이 진행하는 한 프로그램에 전화연결로 출연해 “내 남편 신동엽은 낮져밤져(낮에도 지고 밤에도 지고)다. 우리집은 내가 결정하는 부분이 많다. 남편은 매일 바쁘고 늘 술에 취해 들어온다. 그러다보니 내가 결정하는 것들이 많아 늘 내가 이기는 것 같다”고 남편 못지 않은 입담으로 신동엽을 당황케 했다.

선혜윤 PD는 2001년 MBC에 입사, ‘일요일, 일요일 밤에’, ‘위대한 탄생’, ‘우리 결혼했어요’, 예능드라마 ‘보그맘’ 등을 연출했다.

2004년 ‘일밤-신동엽의 러브하우스’의 조연출을 맡으며 신동엽과 교제를 시작. 2006년 결혼했다. 슬하에 딸과 아들 둘을 뒀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