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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클래스·콘티넨탈·아발론 美 충돌테스트 최우수 평가… 국산차도 선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7-07-07 16:40
2017년 7월 7일 16시 40분
입력
2017-07-07 16:28
2017년 7월 7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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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를 비롯해 링컨 콘티넨탈, 도요타 아발론 등 대형차 3종이 충돌 안전성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꼽혔다.
최근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이하 IIHS)의 차량 충돌테스트 결과 이들 차량은 외부 충격에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했다.
올해 IIHS의 최고안전차량(Top Safety Pick Plus) 선정은 5가지 안전 테스트를 통해 실시됐으며, 전방충돌방지능력과 헤드라이트 성능 등도 포함됐다.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G80과 G90, 기아자동차 카덴자(K7)도 대형차 부문 충돌 안전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소형차 부문에서는 현대차 엘란트라와 쉐보레 볼트, 마쯔다3, 도요타 코롤라와 프리우스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고, 중형차 부문에선 현대차 쏘나타·기아차 옵티마·혼다 어코드·도요타 캠리 등도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에 반해 테슬라 모델S, 포드 토러스, 쉐보레 임팔라 등은 최고안전차량에 포함되지 못했다. IIHS측에 따르면 이들 차량은 운전자와 승객 좌석의 안전장치가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테슬라 모델S의 경우 약한 안전벨트로 인해 테스트 도중 인체모형인 ‘더미’가 핸들에 머리를 부딪히는 등 대형사고 발생 시 큰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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