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이 편안하게 감싸는 홈 케어 비법

  • 여성동아
  • 입력 2016년 4월 1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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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이 왔건만 입안은 아직도 겨울처럼 차고 시리다면? 시린이 증상은 단순히 양치질만 잘한다고 사라지지 않는다.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STEP1 나이 불문! 시린이 자가 진단

달고 신 음식을 먹을 때, 찬 공기나 음료를 마실 때, 쇠 젓가락이 치아에 닿을 때 일시적이라도 예리하고 날카로운 통증을 느꼈다면 ‘지각과민증’일 가능성이 높다. 지각과민증은 시린이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 주로 송곳니나 작은 어금니, 치아와 잇몸의 경계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90% 이상이다. 이 같은 증상이 한 번이라도 나타났다면, 나이를 불문하고 치아 건강을 의심해봐야 한다.

STEP2 양치용품으로 초기 증상 잡기

통증이 심해 일상생활을 하는 데 무리가 있다면, 치과를 찾는 것이 최우선이다. 그러나 가벼운 초기 증상이라면 양치용품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시린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무엇보다 미세한 입자의 시린이 전용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 지각과민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치아 표면의 마모로 인한 상아세관의 노출인데, 이 부분을 치약 성분으로 메워 외부 자극이 내부로 전달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치약을 구매할 땐 치아 유사 성분과 특허여부, 약국 유통 등을 꼼꼼히 체크할 것. 또한 초극세모의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면 치아 마모를 예방하고, 치약 성분을 상아세관에 부드럽게 도포할 수 있다.

STEP3 올바른 양치 습관으로 시린이 탈출

양치할 때 가장 주의할 것은 치아와 잇몸의 마모를 방지하는 것. 좌우로 과도하게 힘을 줘 문질러 닦는 것은 금물이다. 칫솔질은 칫솔의 옆면이 치아와 45° 각도를 이루게 세워 이와 이 사이, 이와 잇몸 사이 경계를 회전하듯 위아래로 부드럽게 닦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각과민증 증상이 사라진 이후에도 가급적 시린이 전용 치약을 꾸준히 사용할 것. 하루 3번 이상 올바르게 칫솔질을 하되, 잇몸에 상처가 있는 부위엔 상처가 아물 때까지 칫솔질을 중단하는 게 좋다.

혹시 나도 지각과민증?
지각과민증은 시린이 통증을 유발하는 주범. 치아는 크게 외부의 법랑질, 치아와 잇몸 뼈를 연결하는 백악질, 법랑질과 내부 치수를 잇는 액체 관인 상아세관이 모인 상아질, 신경과 혈관 및 기타 세포가 존재하는 치수로 구성된다. 이 중 치아 외부에 해당하는 법랑질과 백악질이 마모되면 내부의 상아질이 노출돼 자극이 치수 속 신경으로 전달되면서 통증이 유발된다. 연마제가 많이 함유된 치약이나 뻣뻣하고 거친 모를 가진 칫솔 사용, 과도하게 힘을 줘 문지르는 행위 등 잘못된 양치 습관이 치아 표면을 마모시키는 원인이다. 이밖에도 탄산음료나 주스 등 산성 음식을 자주 섭취하거나 위생적이지 못한 구강 환경도 지각과민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DITOR’S CHOICE
대웅제약 ‘덴티가드 시린이’
덴티가드 시린이는 서울대 신소재공동연구소와 연세대 치과대학이 대웅제약과 함께 공동 개발한 시린이 전용 특허 치약. 치아를 구성하는 미네랄 성분과 유사한 나노탄산아파타이트(n-CAP) 특허 성분이 노출된 상아세관을 보다 효과적으로 코팅해 시린이를 보호한다. 시린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실험 결과, 사용 2주 후 시린이 증상이 감소한 환자의 비율이 93%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린이 증상 외에도 치주질환예방, 잇몸질환예방, 충치예방 및 치태와 구취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맛과 향 또한 사용하기에 부담 없으며, 약국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기획 · 안미은 기자 | 사진 · 이상윤 | 디자인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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