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교육 이사 걱정 없는 충북혁신도시 내 아파트 인기

충북혁신도시 내 도보통학이 가능한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가 현재 분양 중에 있다. 이 단지는 입주 시기에 맞춰 어린이집부터 초, 중, 고등학교까지 한 번에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부모 수요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전 세대 84㎡의 단일면적으로 중소형 평형의 수요 높은 세대를 구성한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2층 13개 동으로 총 842세대이며, 타입별 가구 수는 △84A㎡ 747가구 △84B㎡ 95가구이다.

이 단지 인근으로 옥동초등학교 개교, 석장어린이집이 개원했으며, 석장 중학교, 석장고등학교가 17년 3월 개교 예정이다. 석장유치원은 올해 9월 개원할 예정이다. 이 모든 학군은 모두 단지에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석장중학교의 경우 옥동초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도보권 내에 있는 공공도서관, 청소년 문화의 집도 개원 예정이다. 이 단지는 4~5세부터 19세 자녀가 모든 교육과정을 인근에서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인기이다.

이 단지는 계약조건 변경을 통해 초기부담금에 대한 수요자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한다. 100만원으로 계약 가능, 2차 계약금에는 이자후불제가 적용,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있다.

또한 충북혁신도시 내에서 가장 큰 커뮤니티 시설을 보유한다. 단지 중앙으로 썬큰가든, 야생화정원, 가족숲정원 등이 마련되어 있다. 내부 시설로는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시설, 남녀독서실과 작은 도서실, 주민카페도 마련된다.

또한 영구조망이 가능한 수변공원과 근린공원, 체육시설 등으로 쾌적하고 활기찬 생활이 가능하다. 11개 공공기관 이전 중인 상태이며 현재 7개 기관이 이미 입주한 상태로 향후 생활인프라를 기대할 수 있다. 중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으로 사통팔달 교통에 유리하다.

매주 주말 견본주택에서 다양한 상품이 걸린 경품행사를 진행 중이며, 견본주택 위치는 충북혁신도시 내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835-4번지에 있다.

(사진제공=‘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

박소영 동아닷컴 기자 parks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