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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맥도날드 넥스트’, 호평 쏟아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3 09:33
2016년 1월 13일 09시 33분
입력
2016-01-13 09:03
2016년 1월 13일 0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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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andini Associates
홍콩에 신규 오픈한 맥도날드 매장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맥도날드 매장인 것 같은데 왜 이렇게 호들갑(?)일까요.
최근 홍콩에는 일명 ‘맥도날드 넥스트(McDonald’s Next)’로 불리는 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한눈에 봐도 뷔페를 연상케 하는 전경과 일반 매장과는 다른 고급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쉽게 볼 수 없던 주방도 손님이 가까이서 볼 수 있게끔 위치했습니다. 또한 투명한 창으로 소비자들이 재료의 신선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매장 입구에 마련된 터치 스크린 패널.
이는 시드니의 ‘Landini Associates’에서 설계, 조명과 금속 장식 등 현재적인 감각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호평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오픈키친’과 ‘샐러드바’로 나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샐러드바에는 보통의 맥도날드에선 볼 수 없는 퀴노아, 아스파라거스, 가재 등의 고급 재료가 놓였습니다.
손님이 매장 입구에 마련된 터치 스크린 패널에서 원하는 고기, 야채, 치즈, 소스 등을 선택하면 오픈 키친에서 곧바로 햄버거를 만들어 주는 시스템입니다.
무선 인터넷과 휴대전화 충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으로 꼽힌 것은 24시간 영업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맥도날드 넥스트(McDonald’s Next)’는 새벽 1시까지 문을 연다고 하네요.
한편 이 매장은 홍콩에 맥도날드가 들어선 지 40년이 된 것을 기념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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