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전두환, YS 빈소 조문…“명복을 기원합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25 18:01
2015년 11월 25일 18시 01분
입력
2015-11-25 18:00
2015년 11월 25일 18시 00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DB
전두환, YS 빈소 조문…“명복을 기원합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84)이 자신을 구속시킨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았다.
전 전 대통령은 25일 오후 4시경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검은색 양복을 갖춰 입고 차에서 내린 전 전 대통령은 방명록에 자신의 이름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라고 남겼다.
이어 김 전 대통령 영정 앞에서 큰절을 한 뒤, 차남 김현철 씨를 비롯한 유가족과 차례로 악수를 하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후 전 전 대통령은 접객실에서 10여 분간 유가족과 대화를 나눈 뒤, 취재진의 질문에 “수고들 하십니다”라는 답변만 남긴 채 빈소를 떠났다.
이날 조문에 앞서 전 전 대통령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근래 언론 보도를 통해 병고에 시달린다는 소식은 듣고 있었는데, 끝내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해 애도를 표한다”며 “기독교 신앙이 깊었던 분이니까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김 전 대통령과 전 전 대통령의 불편한 관계는 1979년 10·26 사태 직후부터 계속됐다.
당시 12·12 군사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전 전 대통령은 5·17 조치로 김 전 대통령을 가택 연금 시켰다. 이로 인해 김 전 대통령은 신군부에 의해 정계 은퇴를 강요 당하면서 정치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1983년엔 광주항쟁 3주년을 맞아 23일간의 목숨을 건 단식투쟁으로 전두환 정권에 맞서기도 했다.
이 후 1993년 김 전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 후 하나회 척결을 통한 숙군을 단행했고, 임기 중반인 1995년에는 전 전 대통령과 노태우 전 대통령을 군사반란 주도와 수뢰 혐의로 모두 구속시켰다.
2010년 8월 김 전 대통령이 이명박 당시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에 갔을 때 전 전 대통령이 함께 초대된 사실을 알고 “전두환이는 왜 불렀노. 대통령도 아니데이”라고 말한 것은 유명한 일화다.
전두환, YS 빈소 조문. 사진=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2
국방부, 계엄 당일 국회 침투한 김현태 前707단장 파면
3
담배 냄새에 찡그렸다고…버스정류장서 여성 무차별 폭행
4
정부 공급안에 지자체 펄쩍…“용산에 1만채, 생활여건 큰 타격”
5
헌재 “득표율 3% 미만 군소정당도 비례의석 줘야”
6
한동훈 “기다려달라, 반드시 돌아올것…우리가 보수 주인”
7
머스크 “전기차 생산라인 빼내 로봇 만든다”…테슬라 모델S·X 단종
8
“갑자기 멍∼하고, 두통까지”… 건망증 아닌 뇌종양 신호일 수 있다[이진형의 뇌, 우리 속의 우주]
9
떡볶이 먹다 기겁, 맛집 명패에 대형 바퀴벌레가…
10
새벽마다 출몰하는 ‘삿갓맨’…망치로 건물 집기 파손 공포
1
장동혁, 결국 한동훈 제명…국힘 내홍 격랑속으로
2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3
한동훈 “기다려달라, 반드시 돌아올것…우리가 보수 주인”
4
홍준표 “김건희 도이치 굳이 무죄? 정치판 모르는 난해한 판결”
5
李 “국민의견 물었는데…설탕세 시행 비난은 여론조작 가짜뉴스”
6
유엔사 “DMZ법, 정전협정서 韓 빠지겠다는것” 이례적 공개 비판
7
‘소울메이트’서 정적으로…장동혁-한동훈 ‘파국 드라마’
8
[단독]조여오는 25% 관세… “美 관보 게재 준비중”
9
[속보]장동혁 국힘 지도부, 한동훈 제명 확정
10
李 ‘설탕 부담금’ 논의 띄우자…식품업계 “저소득층 부담 더 커져”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2
국방부, 계엄 당일 국회 침투한 김현태 前707단장 파면
3
담배 냄새에 찡그렸다고…버스정류장서 여성 무차별 폭행
4
정부 공급안에 지자체 펄쩍…“용산에 1만채, 생활여건 큰 타격”
5
헌재 “득표율 3% 미만 군소정당도 비례의석 줘야”
6
한동훈 “기다려달라, 반드시 돌아올것…우리가 보수 주인”
7
머스크 “전기차 생산라인 빼내 로봇 만든다”…테슬라 모델S·X 단종
8
“갑자기 멍∼하고, 두통까지”… 건망증 아닌 뇌종양 신호일 수 있다[이진형의 뇌, 우리 속의 우주]
9
떡볶이 먹다 기겁, 맛집 명패에 대형 바퀴벌레가…
10
새벽마다 출몰하는 ‘삿갓맨’…망치로 건물 집기 파손 공포
1
장동혁, 결국 한동훈 제명…국힘 내홍 격랑속으로
2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3
한동훈 “기다려달라, 반드시 돌아올것…우리가 보수 주인”
4
홍준표 “김건희 도이치 굳이 무죄? 정치판 모르는 난해한 판결”
5
李 “국민의견 물었는데…설탕세 시행 비난은 여론조작 가짜뉴스”
6
유엔사 “DMZ법, 정전협정서 韓 빠지겠다는것” 이례적 공개 비판
7
‘소울메이트’서 정적으로…장동혁-한동훈 ‘파국 드라마’
8
[단독]조여오는 25% 관세… “美 관보 게재 준비중”
9
[속보]장동혁 국힘 지도부, 한동훈 제명 확정
10
李 ‘설탕 부담금’ 논의 띄우자…식품업계 “저소득층 부담 더 커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호주 9개월 아기에 ‘뜨거운 커피 테러’ 男, 1년 넘도록 행방 묘연
건강한 사람의 대변 이식, 암 치료의 ‘새 돌파구’ 될까
‘1400조 연기금’ 코스닥으로…정부 “투자 늘려라” 지침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