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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다비드 비야, 대표팀 은퇴…“더 나아갈 수 없어 슬프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4 14:48
2014년 6월 24일 14시 48분
입력
2014-06-24 14:02
2014년 6월 24일 14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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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다비드 비야’
스페인 간판 공격수 다비드 비야(33·뉴욕 시티)가 브라질 월드컵을 끝으로 대표팀을 은퇴한다.
24일(한국시각) 브라질 쿠리치바의 아레나 다 바이사다 경기장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스페인―호주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스페인의 다비드 비야는 선제골을 터뜨렸다.
스페인은 비야의 선제골 등을 포함해 3―0 대승을 거두며 전 대회 우승 팀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켰다. 비야는 후반전에 후안 마타와 교체된 뒤 만감이 교차하는 듯 눈물을 보였다.
경기 후 다비드 비야는 자신의 SNS에 “팬들이 보여준 모든 사랑에 감사한다. 항상 월드컵에서 스페인 대표팀을 위해 뛰며 득점할 수 있었기에 자부심을 느꼈다. 더 나아갈 수 없어 슬프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스페인 다비드 비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비드 비야, 이제 월드컵에서 못 보다니 슬프다” , “다비드 비야, 대표팀 아니더라도 좋은 활약 보여주길” , “다비드 비야, 그동안 수고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비드 비야는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5골을 기록하며 스페인의 우승을 견인하는 등 A매치에서 57골을 터뜨리며 역대 스페인 대표팀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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