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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B1A4 바로 ‘악바리’ 몰라 5000만원 코앞에서 탈락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17 22:05
2014년 6월 17일 22시 05분
입력
2014-06-17 22:05
2014년 6월 17일 22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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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바로
악바리
그룹 B1A4의 바로(22·본명 차선우)가 KBS2 '1대 100' 최종상금 5000만원을 코앞에 두고 탈락했다.
바로는 17일 오후 방송된 '1대 100'에 출연해 7단계까지 진출했다. 중간에 두 번의 위기가 있었지만 적절한 찬스 사용으로 순조롭게 7단계까지 진출한 바로는 8단계 '악바리'의 뜻을 묻는 문제에서 오답을 선택해 안타깝게 탈락했다.
바로가 탈락한 후 남은 두 명의 일반인 출연자가 악바리의 뜻을 알았으나, 두 사람 모두 9단계 문제를 맞추지 못해 사라졌다.
악바리는 성미가 깔깔하고 고집이 세며 모진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또한 지나치게 똑똑하고 영악한 사람도 악바리라고 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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