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임주은, 파격 노출화보…“숨겨둔 몸매, 이 정도였어?”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5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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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임주은. 사진=아레나
'기황후' 임주은. 사진=아레나
'기황후' 임주은

'기황후'에서 악녀 연기로 호평을 받은 임주은의 과거 섹시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주은은 지난 1월 남성 패션지 '아레나' 화보를 통해 아찔한 몸매를 자랑했다.

임주은은 와인 빛깔 드레스를 입고 풍만한 볼륨을 자랑해 남성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한편, 14일 방송된 MBC '기황후'에서는 임주은이 황후 자리에서 폐위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얀 후투그(임주은 분)는 황자 신분이던 마하(김진성 분)를 독살하려 한 죄로 황후 자리에서 폐위됐다.

군사들에게 끌려 나가면서도 바얀 후투그은 "숙부님(김영호)께서 이깟 귀비년 하나 못 당하십니까. 제 원수를 갚아주십시오. 저 귀비년을 죽여 달란 말입니다"라며 소리쳤다.

누리꾼들은 "기황후 임주은, 몸매가 후덜덜" "기황후 임주은, 악녀 연기 대박" "기황후 임주은, 글래머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얀이 폐위된 뒤 타환(지창욱 분)은 기승냥(하지원 분)의 아들 아유시리다라를 태자로 책봉했다.

'기황후' 임주은. 사진=아레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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