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임주은의 ‘섹시’ 시스루 드레스 자태 “아슬아슬하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5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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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임주은. 사진=임주은 트위터
'기황후' 임주은. 사진=임주은 트위터
'기황후' 임주은

'기황후'에서 악녀 연기로 호평을 받은 임주은의 우아한 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임주은은 지난 2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 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시상자로 참석하면서 아찔한 시스루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당시 임주은은 시스루 소재가 돋보이는 블랙 롱드레스 차림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아슬아슬하게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4일 방송된 MBC '기황후'에서는 임주은이 황후 자리에서 폐위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얀 후투그(임주은 분)는 황자 신분이던 마하(김진성 분)를 독살하려 한 죄로 황후 자리에서 폐위됐다.

군사들에게 끌려 나가면서도 바얀 후투그은 "숙부님(김영호)께서 이깟 귀비년 하나 못 당하십니까. 제 원수를 갚아주십시오. 저 귀비년을 죽여 달란 말입니다"라며 소리쳤다.

누리꾼들은 "기황후 임주은, 몸매가 후덜덜" "기황후 임주은, 악녀 연기 대박" "기황후 임주은, 저런 모습도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얀이 폐위된 뒤 타환(지창욱 분)은 기승냥(하지원 분)의 아들 아유시리다라를 태자로 책봉했다.

'기황후' 임주은. 사진=임주은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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