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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형부 감우성 언급 ‘누드톤 블라우스 우아+섹시’ 화보 공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11 14:03
2014년 4월 11일 14시 03분
입력
2014-04-11 11:55
2014년 4월 11일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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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감우성
방송인 박은지가 형부인 배우 감우성을 언급했다.
bnt는 11일 우아한 콘셉트부터 몽환적이고 신비한 콘셉트까지 다양한 주제로 촬영된 박은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은지는 누드 톤의 블라우스와 팬츠로 우아하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은지는 짙은 눈 화장에 휘날리는 머리카락으로 고혹적인 아름다움까지 더했다. 특히 박은지는 볼륨감 있는 몸매와 가는 허리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어 박은지는 인터뷰를 통해 “힘이 되는 동료로는 형부인 감우성 씨가 있다”며 “감우성 씨가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준다”고 밝혔다.
박은지는 “감우성 씨가 나에게 ‘연기교습 받았다고 제발 말하지 마라’고 농담 삼아 이야기하기도 한다. 연기적으로 조언도 많이 해주시니 감우성이라는 그림자가 든든하다”고 설명했다.
박은지의 형부 감우성 언급에 누리꾼들은 “박은지 감우성, 도움이 많이 되겠다” “박은지 감우성, 좋은 사이네” “박은지 감우성,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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