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35)이 중국 배우 가오쯔치(33)와 열애 중인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채림의 이상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채림이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3~4개월 전부터 교제 중"이라며 "두 배우는 이제 막 좋은 만남을 가지기 시작한 단계"라고 27일 밝혔다.
채림을 사로잡은 가오쯔치는 1981년 생으로 182cm의 훤칠한 키와 잘 생긴 외모로 중화권 여성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가오쯔치는 '태평공주', '아가유희', '비상유희' 등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드라마 '이씨 가문'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이 드라마에서 부부로 출연했다.
채림은 연인인 가오쯔치와 함께 2015년 중국CCTV에서 방송 예정인 코믹사극 '사아전기'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채림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이상형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채림은 프로필을 통해 자신의 이상형이 '주관이 뚜렷하고 성실하며 다정다감하고 포근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고 밝힌 바 있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림 가오쯔치 열애, 잘 어울려" "채림 가오쯔치 열애, 가오쯔치 채림 마음 사로잡은 이유는 성실함과 마음?" "채림 가오쯔치 열애, 좋은 소식 전해주길" "채림 가오쯔치 열애, 실제로도 부부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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