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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한복판서 주말마다 동성애자 마약파티
채널A
업데이트
2014-03-26 22:59
2014년 3월 26일 22시 59분
입력
2014-03-26 21:31
2014년 3월 26일 2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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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의 아파트에서 마약에 취해 환각파티를 벌여온 동성애자들이 경찰에 대거 붙잡혔습니다.클럽이 밀집한 이태원 등지에서 손쉽게 마약을 구입했습니다. 최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서울 종로구의 한 아파트에 경찰이 들이닥칩니다.술에 취한 듯,몸을 가누지 못하는 사람들.서랍을 열자 알약과 흰색가루가 쏟아져 나옵니다
.마약을 복용한 채밤새 환각파티를 벌인 것입니다.28살 정모 씨 등 동성애자 10명은 지난 1월 초부터 최근까지 정 씨의 아파트에서 주말마다 마약에 취한 채 파티를 열었습니다.
[인터뷰: 양영철 / 서울 종로경찰서 강력6팀장]"클럽에서 유흥을 즐긴 후에 재차 정씨 집에... 미러볼, 나이트 클럽 음향 장비를 설치해놓고,2차로 그곳에서 마약을 투약하면서 유흥을 즐겼습니다."
정 씨 등이 서로 알게 된 곳은 환각파티 멤버인 44살 한모 씨가 운영하는 클럽.
"이들은 이곳 이태원 동성애자 클럽 근처에서 마약판매상에게 엑스터시 한 알에 5만 원을 주고,손쉽게 마약을 구했습니다."
정 씨의 아파트에서는'클럽 마약'이라고 불리는 엑스터시와 수술이나 통증치료에 쓰이는 마취제의 일종인 케타민 등이 발견됐습니다.
성인이 400여 차례를 복용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경찰은 정 씨와 한 씨를 구속하고,나머지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일반 시민들도 마음만 먹으면 길거리에서 마약을 구할 수 있는 게 현실.조속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채널A 뉴스, 최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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