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하하-우사인 볼트 만날까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0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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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사진 출처 = 김태호 PD SNS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사진 출처 = 김태호 PD SNS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무한도전' 하하, 정형돈, 노홍철과 가수 스컬이 자메이카 현지에 있는 모습이 포착돼, 멤버들과 자메이카의 '육상 천재' 우사인 볼트와 만남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Ya Man~ No Problem(야만~ 노 프러블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의 사진을 게재했다. 'One Love'라고 적힌 벽을 뒤로 하고 하하, 정형돈, 노홍철과 가수 스컬이 나란히 앉아있다. 자메이카 현지인처럼 완벽 적응해보이는 모습의 네 사람의 포즈가 눈길을 끈다.

이들은 1주일간 자메이카에 체류하며 현지에서 열리는 레게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앞서 지난해 11월 '무한도전'에 출연한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은 멤버들을 자메이카 레게 페스티벌에 초청하겠다고 밝힌 후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와 만나게 해줄 수 있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의 자메이카 포착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정말 우사인 볼트를 만나게 될까?",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하하는 좋겠네"라고 부러워했다.

한편 '무한도전' 자메이카 촬영팀은 현지 일정을 마친 뒤 오는 19~20일 중 귀국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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