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시청률, 25분 일찍 방영했어도…‘시청률 1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3일 10시 47분


코멘트
‘별그대 시청률’ 사진 출처 = SBS
‘별그대 시청률’ 사진 출처 = SBS
별그대 시청률

SBS 드라마 ‘별에서 온그대’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로 인해 평소보다 25분 일찍 방송됐지만, 여전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한 SBS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는 전국 기준 2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이 기록한 25.9%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민준(김수현)이 천송이(전지현)에게 한 달 뒤, 자신의 별로 돌아가야 한다고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제 시각에 방송된 KBS2 ‘감격시대’는 10.0%를 기록했다. MBC‘미스코리아’는 올림픽 여자 컬링 경기 중계로 결방했다.

별그대 시청률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별그대 시청률, 역시 별그대”, “별그대 시청률, 별그대 정말 재밌다”, “별그대 시청률, 30%도 돌파 가능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별그대 시청률’ 사진 출처 = S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