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미스코리아 나갈 만 했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6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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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촬영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촬영
이보영 미스코리아

배우 이보영이 자신의 미모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이보영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지금이 미모 전성기냐"는 질문에 "20대에는 풋풋했던 것 같고 나이 들수록 여자 냄새가 나는 것 같긴 하다"고 답했다.

이보영은 "아무 생각 없다가 미스코리아에 나갔는데 나가니까 '오~ 나갈만 했구나'"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보영 미스코리아시절 언급에 누리꾼들은 "이보영 누나 예뻐요 미스코리아 나갈 만 한 거 맞는 듯" "이보영 미스코리아, 예쁘네" "이보영 미스코리아 때보다 지금이 더 예쁜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촬영

<동아닷컴>
#이보영#미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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