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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재 살인사건’ 서강준 아역 성유빈, 가슴 저린 눈물 연기 '호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06 16:04
2013년 12월 6일 16시 04분
입력
2013-12-06 15:27
2013년 12월 6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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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재 살인사건 성유빈
'하늘재 살인사건' 서강준 아역 성유빈, 가슴 저린 눈물 연기 '호평'
하늘재 살인사건
'하늘재 살인사건'에 출연한 아역 배우 성유빈의 가슴 저린 눈물 연기가 화제다.
성유빈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단막극 '하늘재 살인사건'에서 주인공 정윤하(서강준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빼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서강준 못지 않게 성유빈의 연기도 가슴을 울렸다. 성유빈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여인 정분(문소리 분)과의 사랑의 실마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성유빈은 극중 정분에게 갓난아기를 떠맡기고 도망가려다 붙들리는 장면에서 뜨거운 눈물을 토해내며 절절한 눈물 연기를 펼쳤다. 성유빈의 우는 모습은 마치 1950년대 한국전쟁의 처절한 현실을 대변하는 듯해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몄다.
성유빈은 영화 '완득이'로 데뷔한 이래 '은밀하게 위대하게', '파파로티'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왔다. 성유빈은 14살 소년들의 꿈과 방황 등을 그린 이시다 이라 원작의 2부작 드라마 MBC 특집 '포틴'에도 최준 역으로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하늘재 살인사건 성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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