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3일 새벽 대전 도심 한복판에서 남성들이 난투극을 벌였다. 붙잡힌 남성들은 경찰이 관리하던 폭력 조직원들로 파악됐다.
채널A는 3일 오전 5시 20분경 대전 서구에서 촬영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4일 공개했다. 영상에서 남성들은 주먹을 휘둘렀다. 상의를 벗은 한 남성의 몸에는 문신이 있었다.
3일 오전 5시 20분경 대전 서구에서 난투극이 벌어졌다. 채널A
난투극 과정에서 한 남성은 쓰러진 상대를 향해 주먹을 휘둘렀다. 일행이 남성을 말렸지만, 주먹질은 이어졌다.
난투극을 벌인 남성들은 5명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직접적으로 싸움을 벌인 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나머지 3명에 대해서도 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해 입건한 것으로 전해졌다.
입건된 5명은 폭력 조직원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최근 조직에서 탈퇴해 현재 조직원은 아니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오전 5시 20분경 대전 서구에서 난투극이 벌어졌다. 채널A
경찰은 이들이 세력 다툼을 하는 과정에서 난투극을 벌인 건 아니라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같은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나오는 과정에서 엘리베이터에서 시비가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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