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해체설’ 해명…‘해체 여행’ 다녀온 이유는?

사진제공=울랄라세션 '해체설' 해명/KBS2

그룹 울랄라세션이 항간에 불거진 '해체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울랄라세션의 소속사 울랄라컴퍼니 측은 16일 언론에 "최근 방송 촬영 중 '해체 한다면 어떨까'에 대해 언급한 것이 와전된 것 같다"고 울랄라세션의 해체설을 부인했다.

울랄라세션은 최근 진행된 KBS2 '힐링투어-야생의 발견(이하 야생의 발견)' 녹화에서 '해체설'을 언급했다. 이날 울랄라세션은 전 멤버였던 고(故) 임윤택을 추억하면서 해체설을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야생의 발견'에서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이를 '해체 여행'이라고 명명하기도 했다. 이에 울랄라세션이 해체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것.

해체설을 둘러싼 울랄라세션의 이야기는 18일 방송되는 '야생의 발견'에서 공개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울랄라세션 해체설 해명, 진짜 해체하는 줄 알았다", "울랄라세션 해체설 해명,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울랄라세션 해체설 해명, 해체라니 말도 안 된다", "울랄라세션 해체설 해명, 방송 내용이 궁금하다", "울랄라세션 해체설 해명, 계속 활동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