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왔습니다]본보 6월 20일자 A12면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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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6월 20일자 A12면 ‘말기암 어머니 엉터리 치료 한의사, 어찌해야 하나요’ 기사와 관련해 경북 경주의 모 한의원 한의사 이모 씨(53)는 “해당 환자는 말기암 환자가 아니라 어깨 통증 치료를 위해 내원했으며 암세포 조직을 가위로 자른 뒤 뜨겁게 달군 볼트와 너트로 지지는 등 엽기적인 치료를 한 바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또 “주변 의사와 상의해 큰 병원으로 가 치료받도록 조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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