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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딸 폭로, “엄마는 화장 떡칠”…예쁜 엄마 디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06 17:47
2013년 7월 6일 17시 47분
입력
2013-07-06 17:47
2013년 7월 6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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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딸 폭로 사진=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
안정환 딸 안리원 양이 엄마 이혜원의 화장법에 대해 폭탄 발언을 했다.
최근 진행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녹화에는 안정환의 딸 리원 양과 아내 이혜원이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리원 양은 엄마에게 독설을 날렸다. 리원 양은 "엄마는 거울도 엄청나게 오래 보고 화장도 떡칠하고 나온다. 엄마는 보통 거울을 1~2시간 정도 보신다"고 폭로해 이혜원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이혜원은 "거울 보면서 예쁘게 잘 가꿔야 나중에 인기도 많은 거야"라고 딸을 설득했으나 리원 양은 단호하게 고개를 저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정환 딸 폭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정환 딸 폭로, 예쁜 엄마 디스하는 건가", "안정환 딸 폭로, 스케일 대단하다", "안정환 딸 폭로, 예능을 아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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