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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일루미나티 예언 카드 게임 ‘소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19 12:13
2013년 5월 19일 12시 13분
입력
2013-05-19 12:00
2013년 5월 19일 1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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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티 사이트를 해킹해 만들었다는 예언 카트, 사진=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 화면 캡처
지구의 암울한 미래를 예언한 예언카드 526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지난 2001년에 발생한 9.11테러를 정확히 예언했다는 1995년 제작된 예언카드의 진실을 파헤쳤다.
이 카드는 워싱턴 미국 펜타곤 테러까지 정확히 예언했다. 또 2010년 4월 20일 멕시코만 기름 유출, 일본 쓰나미로 원전 사고가 일어난 것까지 이슈가 됐던 주요 사건을 정확히 예언했다.
뿐만 아니라 1998년 미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빌 클린턴과 백악관 인턴사원 모니카 르윈스키의 스캔들까지 카드에 담겨져 있었다.
사람들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카드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남겨진 카드는 사람의 살을 파먹는 박테리아와 에너지 고갈, 제3차 세계대전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 예언 카드는 미국의 게임 디자이너 스티븐 잭슨이 1995년 출시한 보드 게임에 사용됐던 카드다.
그는 "예언카드는 해킹으로 만들었다"고 폭로했다. 그가 해킹한 사이트는 일루미나티 사이트였라고 한다.
스티븐 잭슨의 말에 따르면 일루미나티는 비밀 결사단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거대한 야욕이 기록돼 있었고 해킹을 통해 그들의 계획을 알게 된 것이라 설명했다.
그러나 스티븐 잭슨이 해킹한 증거를 공개하라는 제안을 거부하면서 이 카드의 미스터리는 계속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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