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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아내와 14세 차…부부싸움하면 ‘너 몇 살이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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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9 10:00
2013년 4월 9일 10시 00분
입력
2013-04-09 09:49
2013년 4월 9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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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강우석이 14세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강우석은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연애도 기다림을 못 견뎌 두 번째 만남에서 프러포즈를 했고, 결혼식도 두 달 만에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배우 안성기 씨 소개로 지금의 아내와 처음 만나게 됐다"며, "당시 내 나이는 38세, 아내는 24세였다"고 말했다.
"그 정도면 도둑 아니냐"는 MC들의 질문에 강우석은 "도둑은 15세 차이부터다"라고 재치 있게 대답했다.
또 강우석은 "처음에는 아내와 부부싸움을 하다 화가 나면 '너 몇 살이야'라고 했다"며 "지금은 (아내가) 내가 말을 꺼내면 비웃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지난주 방송보다 1.8%포인트 하락한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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