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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산 자유로서 ‘간첩신고’ 소동 알고보니…
동아일보
입력
2013-04-02 17:31
2013년 4월 2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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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찰과 군(軍)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기 고양시 자유로 부근에서 간첩이 나타났다는 오인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경찰과 군 당국이 긴급 수색작업을 벌이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오전 6시께 자유로 킨텍스 IC 부근 서울 방향에서 '검은색 잠수복을 입은 수상한 사람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과 경찰은 5분 대기조와 지구대 직원 등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조사 결과 이날 오전부터 내린 비로 검은색 우의를 입은 청소부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비 때문에 어두운 상태에서 검은색 우의를 잠수복으로 오인해 신고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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