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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자칼이 온다’ 김재중, 킬러보다 킬러다운 포스 작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14 14:22
2012년 12월 14일 14시 22분
입력
2012-12-14 13:50
2012년 12월 14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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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가수 김재중이 첫 스크린에 도전했다.
신비로운 베일에 쌓여있는 아이돌이 아닌 배우로서 대중 앞에 선 것이다.
김재중은 영화 ‘자칼이 온다’에서 여심킬러 톱스타 최현으로 열연해 카리스마 이미지를 벗고 망가지고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가수에서 배우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김재중이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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