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동료배우 쉬둥둥, 16세 때 성관계 영상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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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10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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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신인 여배우 쉬둥둥이 16살때 이미 순결을 잃었다는 글이 올라와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중국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 마오푸에는 “쉬둥둥이 16살이었던 때 당시 국가체육국 부국장을 지낸 리푸롱의 아들과 성관계를 맺었다”는 폭로성 글이 올라왔다.

이어 쉬둥둥이 미성년자 시절 찍은 15분 길이의 노출 동영상이 존재한다며 모자이크 처리 된 나체 사진을 공개했다.

글쓴이에 따르면 쉬둥둥의 상대는 13살 연상으로 과거 연기자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리러다.

글쓴이는 “쉬둥둥과 리러가 지난 2006년 베이징에서 처음 만나 관계를 가졌으며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해 ‘비밀 연애’를 즐겼다”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도 여러 장 올렸다.

이에 대해 쉬둥둥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명성에 영향을 주기 위한 악의적인 소문”이라며“함께 찍은 사진은 과거 비즈니스로 만나 찍은 것으로 두 사람은 친구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쉬둥둥은 하얼빈 출신 신인 여배우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사진출처│쉬둥둥 웨이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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